백화점에서 엄마옷 사려고했는데 기분나빴음

엄마가 50대이신데 농사하시면서 시골에 오래계신분이라 잘 안꾸미시고 머리도 짧은파마머리하고다니셔

백화점가서 겉옷 구경하는데 처음 들어갔던 매장옷이 50대분들이 자주입으실 스타일은 아니긴했어

근데 직원이 엄마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이런옷은 젊은 사람들이 입는거라고 말하는데 .. 

기분 확나빠지더라 구경도 하지말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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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올라가서 불편 접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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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침 ㄹㅇ건의해 직원싸가지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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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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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컴플 걸고 사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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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안 하면 인터넷에 올린다고 해 손님 위아래로 훑어보는 브랜드라 소문낸다고 >>가면 업신여김 당할 수 있는 매장<< 으로 맘카페에 뿌린다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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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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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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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직 그런 인간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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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컴플걸어 00일 00시에 어떤매장갔는데 말을 이렇게했다 직원서비스 관리 제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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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걸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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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입는 나이대는 파는사람이 아닌 입는사람이 알아서 잘 판단할건데..지가 무슨기준으로 위아래 쳐다보고 블라블라 하는거지?
화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