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람 자꾸 엮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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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가 있는거지?

진심을 다해 사는데 허무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대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도 언제까지 겪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죄다 가늠이 안 가

모든게 멀게만 느껴져

나 언제까지 참아야 되는건데...

정말 다 내려놓고 싶다

하나도 티를 안 내고 있어서 내친구 내가족들 아무도 모를거야

말해봤자 다들 내입장 이해도 못할거고

관심도 없을게 뻔하고..

인생이 궁지에 몰렸어

나 어떻게 버텨야하지

한탄할 곳도 없어서 여기다가 적는 거 마저 그냥 너무 초라하다

[우동1]

이상힌 사람이 어떤사람인데

[우동2]

ㅌㄷㅌㄷ.... 좋은 날 오길

[글쓴우동]

고마워

[우동3]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들면 놓아도 돼

[글쓴우동]

살아온 삶이 있어서 놓기 힘들겠지만 힘을 빼기는 해야될 거 같아...

[우동4]

무슨일일까.. 힘내

[글쓴우동]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감당이 힘드네 고마워

[우동5]

어떤 사람들이 엮여?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