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가 있는거지?
진심을 다해 사는데 허무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대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도 언제까지 겪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죄다 가늠이 안 가
모든게 멀게만 느껴져
나 언제까지 참아야 되는건데...
정말 다 내려놓고 싶다
하나도 티를 안 내고 있어서 내친구 내가족들 아무도 모를거야
말해봤자 다들 내입장 이해도 못할거고
관심도 없을게 뻔하고..
인생이 궁지에 몰렸어
나 어떻게 버텨야하지
한탄할 곳도 없어서 여기다가 적는 거 마저 그냥 너무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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