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은 약간 각자 일은 알아서! 밥도 알아서!
이런 개인주의 느낌이 강한 팀이라서
막 하하호호 스몰토크 같은 게 없음.
그렇지만 선배들한테 뭐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잘 알려주심.
일을 떠맡긴다거나 그런 거 1도 없고
무조건 칼퇴하라고 퇴근 시간 1시간 전부턴
업무도 더 안 주심...
다만 그저 화기애애한 느낌은 아예 없음...
딱 직장 사람 그 이상으로 나가지 않는데
같은 팀 동기가 다른 팀 대리님이랑
같은 고향이라 급속하게 친해졌는데 진심 부러움..
그 대리님이랑 따로 만나서 세미나도 가고
업무에 대한 관련 정보도 많이 얻고
인맥도 쌓고 그러는 중...
동기가 인스스에 세미나 후기 올리는데
진짜 현타오고 회사에서 도태되는 것 같아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