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엄마랑 나갈때마다 눈치 보이는 딸들 잇니 나만 그런거 아니지………..

엄마가 원하는 딸의 모습 

Ex) 샤랄라 여성여성st 이미지 

여기에 +약속 있을때보다 빡센 풀메지만 점잖아보이는 메이크업 

이렇게 하고 나가야 안쪽팔려함…..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다른 데이트나온 모녀들 부럽다는듯이 쳐다보고 살이 어떠니 옷이 어떠니 피부가 어떠니 품평 시작ㅠㅠㅠ 스트레스받어…

[익인1]

와… 진짜로?? 상처겟는ㄴ데…

[글쓴이]

그래서 내가 좀 언짢은 티 내면 엄마가 그런말도 못 하냐고 전쟁시작ㅎ….ㅠㅠㅠ

[익인2]

하 진짜 공감.. 치마 안입고 대충 티에 바지 입으면 엄청 뭐라하고 가족끼리 어디 가는건데도 머리 묶었다, 화장 안했다, 안경 썼다 이런거로 하루종일 잔소리들음 대체 엄마들,, 왜구러시는지,,,ㅠ

[익인3]

난 그냥 엄마랑 사이별로라 잘 안나가는데
근데 난 오히려 엄마가 너무 안꾸밈 ㄷㄷ
나는 좀 옷도사고 화장도맨날하고 꾸미는편인데 엄마는 옷도 좀 구리게입고ㅠㅠㅠㅠ 그래,,,,,
나 옷얼마안사는데 그마저도 사지말라고 난리침

[익인4]

난 그지꼴로 나다니는데.. 엄마랑 있어도...

[익인5]

엄마지만 감히 거울치료 필요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