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귀고 1년 정도 장거리했고
첫장거리라 서로 연락자주하고 전화자주하고 그랬음
그리고 장거리 마무리하고, 4년차 쯤되니까 같이 있어도 이유없이 자주싸우고 그냥 모든게 예민해지면서
서로 그냥 싸우는게 일이였음.
5년차때 싸우다가 장거리를 다시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진짜 헤어지니 마니 이런말이 나오는거야
서로 연락도 잘 안하게되고 특히나 일문제로 이제 예전만큼 노력도 잘 안할뿐더러
나도 나혼자 더 노력하기싫다 ㅇㅇ 그래서 나도 연락안하고 그러다보니
상대방도 안하게되고
서로서로 니가 안하니 이렇게됨 ㅠㅠ
같이 있으면 그냥 연락안해도 그 상황이 이해가가고
가까우니까 신경안쓰는데
멀리잇으면 연락을 잘 안해주는게.. 좀 그렇더라
내가 나이가 30인데도 아직 장거리하면서 연락문제로 속상해하는 날보니
아직 철이덜들엇나싶기도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