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편순이 미자한테 담배 판 것 같은데

하.. 뭔일없겟지

[익인1]

ㄱㅊ아ㅋㅋㅋㅋ 나도 맨날 편순이때 아 클나따 했는데 단한번도 뭔일 안생겼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아니 담배 팔고 나서 음? 이랬는데 걔가 바로 또 온거야 그래서 민증 검사하기 뭐해서 그냥 또 팔았어..ㅠㅠ 바보같다

[익인1]

다음엔 그냥 뭔가 좀 그런 상황에도 꼭 민증 달라 그래 나두 초반에 그런식으로 몇명 넘기고 후회했어ㅋㅋㅋㅠㅠ 나쁜어린노무자식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 ㅠㅠ…

[익인2]

나도 편순이할때 좀 판거같긴한데 별일 없었움

[글쓴이]

하. 그렇지만 당한 느낌이라 킹받아

[익인3]

잊어부러 뭔일안나...나

[글쓴이]

으응…ㅜ

[익인4]

뭔일 없다 있다고 해도 한달 담배판매만 정지되는거지 뭐

[익인4]

그래도 사장님은 현금으로 파시더라 경험담임

[글쓴이]

하지만 나도 잘리겟지…

[익인4]

안잘려 담배 사간 미자가 나쁜건데 뭘

[글쓴이]

ㄱㅅㄱㅅ

[익인4]

대신 너네 편의점 담배 뚫렸다고 중고딩들 사이에 이미 소문났을수도 있음 정신 바짝 차리고 앞으로 조심하면 돼

[글쓴이]

평일에 자주 온다드라…^^ 이미 뚫린 것 같긴한데 내가 보탬이 됐네 암튼 조심할게

[익인4]

글쓴이에게
샤앙놈의 미자들 쓰니 자책하지마 속이려는 것들이 아주 못되먹은거임

[익인5]

나 그거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편의점 빨리 그만둠…ㅋㅋㅋㅋ 생각보다 미자들 진짜 많이오더라

[익인6]

이번일 계기로 신분증 검사 빡시게 하면 되지뭐 ㄱㅊ을거야

[익인7]

검사 빡세게 해.... 대부분은 무슨 일 안 생기고 지나가겠지만 나는 예전에 자기 동생 미자인데 담배 팔았다면서요 어쩌구 하면서 형이 와서 경찰에 신고할지 합의할지 결정하하면서 협박하던 인간 있었음 ㅠㅠ 둘이 짜고 친 거지 뭐
그 당시에 30인가 20인가 불렀는데 사장이 네가 돈 반 내라 어쩌구 그랬었어 끔찍

[글쓴이]

뭔 그런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