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1키로 정도 나갈 때도 날씬하단 말 많이 듣고 스스로 살집 있단 생각은 안했었지만 40키로대로 떨어지니까 옷핏도 더 맘에 들고 만족스러움
엄청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는데 전체적으로 체구 작아보이고 라인이 생긴 것 같아원래 상체가 발달하고 다리가 마른 편이라 허리라인 잘록하고 골반 있는 체형 아니었는데 살 빠져서 허리가 가늘어지니까 골반 라인도 생긴 느낌 ..?
소화기관 약해져서 반강제로 1년동안 자극적인거, 군것질거리 많이 못 먹어서 식단만으로 빠진거라 운동해서 라인 더 가꾸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