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집에 살긴하는데 심리적으로 멀게느껴짐
이 사람이 내사람이라는 느낌이 크게 들지않음
어디 나가서 데이트하거나 놀러가거나 그런거 거의없음
밥은 같이 먹긴해 상에 나란히 앉아서 티비보면서 잠도 같은 침대에서 자기는함
얘가 나를 사랑하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물어보면 사랑한대 대화하자하면 회피
집에서 거의 각자 할 일함 가끔 넷플같은거 같이보기는하는데 아니면 난 티비보고 쟤는 게임하고
회식하러 나가거나 그러면 연락 잘 안됨 세네시간에 한번씩 사랑해 이런거 보내는정도? 어디갔는지 뭐하는지 말이 잘 없음 회식을 그리 많이 나가는건 아니긴해 한달에 한번정도?
내가 말없이 늦게 들어가도 딱히 큰 터치안함 첨에는 엄청 불안해했었는데 이제는 믿어서 괜찮대 ㅋㅋ..
아프다해도 딱히 막 걱정 크게안해 약사다주긴함 자기가 아파도 큰 걱정 안바래 뭐 이런식..
감정의 교류가 없는듯한 그런느낌이야 전반적으로 내용 추가해서 다시 올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