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주택만 살다가 아파트로 최근에 이사왔는데 미치겠어.....평일엔 내가 회사 다니느라 몰랐는데
6시부터 밤 11~12시까지 쿵쾅거려 뛰어다니고 그리고 드릴소리가 매일 들려....
층간소음이 어느집인지 몰라서 경비실에다가 주의해달라 방송해달라고 몇번이나 요청했고
엘베에서 또 어떤 어머님이 나한테 @층 사시냐 하면서 미안하다 우리 애가 뛰는거 주의시키는데 시끄럽죠? 미안하다
하길래 괜찮아질줄알았는데 전혀....진짜 미치겠어...잠도 못자겠고...내가 예민하긴해 근데...드릴소리를 몇달동안 듣고
쿵쾅 거리는것도 계속 들으ㅡ니까 진짜 미쳐서 소리 지르고 싶어...하....계약 끝나면 다시 주택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