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야 난 그냥 솔직히 뭐 물려받고 싶지도 않고 대출이자때문에 부모님이 투잡쓰리잡 뛰시는데
자꾸 힘드니까 나한테 성질내고 이러시는데 이게 계속되니까 그냥 그럴거면 왜 자기 수준에 안 맞는 부동산을 그렇게 대출끼고 사서 고생하나 생각해
다른 집은 상황이 어떤지 모르겟지만 그냥 집 한채에 살면서 적당히 가족들이랑 그 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이러는데 우리집은 맨날 뭐 대출이자가 얼마가 나간다 이런 얘기만 계속하고
나 조차도 부모님이 현금나가는게 힘드니까 8~10분위 나와서 학자금 지원도 못 받고 대출받아 학교 다녔거든? 부모님이 갚아주신다고했지만
지금도 이렇게 허덕이는데 상황이 좋아질 일은 없을거같고 내 대출금도 못 갚아줄거같고 이런 상황이 겹치니까 너무 원망스러워
부동산이 왜 필요해 다 욕심내다가 이렇게 된거 아냐? 짜증나 … 욕심 안내고 그냥 적당히 살았어도 잘 풀렸을거같은데 나떄문에 대출받은것도 아니고 대출이자때문에 힘들다고 한탄하는것도 듣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