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엄청 조용한 편이야ㅠ
텐션이 진짜 낮은데 그래도 직장에선 웬만하면 너무 가라앉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든
근데 예측하지 못한 상황(그니까 이쯤에 둘만 남게 될 것이다 라는 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팀원들이랑 있게되면
나도 모르게 푹 가라앉아서ㅠ
너희는 대체 어떻게 살고 있니ㅠ 너무 오락가락해서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