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하는 랍스터? 그거 기괴하더라

나도 고기먹고 해산물 먹는 사람이지만

굳이 몸 잘린 랍스타가 바둥거리는데 거기에 왕관씌우고 집게에 편지집게하고…걔네가 아픈지 안 아픈지는 모르겠지만 징그러웠어

고통을 느낀다면 인류애 진짜 파사삭이고 고통을 안느껴도 굳이 그런거 보면서 먹고싶은지 궁금…보기만해도 식욕이 바닥내리찍던데

[익인1]

으... 나도 봄 기분 묘하더라

[글쓴이]

어쩌다 식당알아서 인스타도 봤는데 더욱 묘해졌어… 그런걸 광고하는게…

[익인2]

랍스타는 고통 느끼는거라던데 산낙지와는 달리? 다른 생물에 비해 죽는게 느리다했어ㅜㅜ 그래서 스웨던인가 어떤 해외는 랍스타 어떻게 죽여야할지 정해져 있더라

[익인2]

나도 보고 충격먹음…물론 나도 영상보기 전까지는 몰랐지만 그 가게 대처와 변명이 진짜 에바임 그런생각을 한다는게 인간 아닌거같음

[글쓴이]

사장이 무슨 바늘로 신경죽인다던데 그게 통한다쳐도 그럼 자기 몸 그렇게된거 보고있는건가ㅠㅠ

[익인2]

그게 더 잔인함…결국엔 바늘까지 고통을 느낀다는건데 변명도 참 싸이코패스같음

[글쓴이]

그렇네 죽이고 어쩐다고도 변명하던데 직접 랍스터 손질해본결과 한방에 숨끊으면 바로 축 처지는데 거짓말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