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외에 별것도 아닌걸로도 소리치고 에피소드가 좀 있어〈이때 탈주할까 생각했는데
방금도 고객님이 a,b,c 를 구매하셨는데 bc가 재고가 없어서 a만 가져가셨대
근데 b,c가 아예 안들어오는걸 연락을 안드려서 할머니가 직접 찾아오심
이럴땐 환불해드려야 되잖아ㅋㅋㅋㅋㅋㅋ ㄴ근데 b,c가격에 맞춰서 다른걸 가져가게 하래..
결국 bc가격이랑 최대한 가까운거 추천드렸는데 700원이 더 나가는거야
그래서 할머니손님이 깎아달라고 하심> 사장님한테 전화드리니까 존.아 정색하면서 니가 내줄거냐고 걍 무시하고 받아내래
하진짜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드렸는데 내가 왜 이런 걸 하고 있는지 이해도 못하겠고 쌓이니까 너무 짜증나 오늘 4일째인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