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백하니까 그 오빠가 한 말임...
그렇다고 내가 너무 연하같이 굴거나 의존하거나 순수한 척 했냐? 절대 아님... 오히려 옷도 핫걸처럼 입고(원래 그렇긴 함)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게 해주고 그랬음
근데 이제 그 오빠가 나를 너무 착하고 그런 사람? 첫인상이랑은 좀 다른?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는 거 같긴 해
전애인한테 좀 잘못한 게 있는 걸 내가 알고 있는데... 혹시 그거 때문에 자기한테 내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수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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