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고 노력하고 일부러 기억 안하려고 하는데 자꾸 엄마가 끄집어내는거야
나는 진짜 그때를 파버리고 싶을 정도로 잊고싶은데
그래서 내가 그만 말하자고 했는데 엄마가 자꾸 그때 얘기를 하면서 그런 실패했을 때를 알아야한다고 이러는데
내가 너무 유난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