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알파님들 그냥 별거 없음 같은 학교에서 만나고 몸매관리 열심히하고 괜찮은 성격 인성 보여주면 금방 사귈수 있음 나는 현재 남편보다 스펙은 딸리지만 솔직히 집안 때문에 남편이 좋게 본거 그리고 내 외모 합쳐서 만나게 된 케이스 그리고 남편이 나한테 못해줘도 그냥 참고 참았음 나중에 폭발해서 중간에 헤어졌지만 나중에 또 화해하고 (결정적인건 싸웠는데 그 와중에 내가 남편 생일 챙겨줌) 다시 사귀다 결혼까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