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술먹고 술은 다 깼는데 속이 안 좋아서 택시타고 이동을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대책없이 화장실 건물 앞에서 계속 앉아있었는데 나 데리러와서 기다려주고 내가 토할 것 같다고 하면 얼른 화장실 갔다오라고 밖에서 또 기다려줌.. 택시에 토하는 것보다 길에 토하면 본인이 치우는 게 낫다 막 그랬어 숙소까지 추운데 20분정도 또 걸어주고 생리도 갑자기 터졌는데 편의점에서 속옷도 사다줬어 ㅜㅜㅜㅜㅜㅜ 내가 잘해야겜ㅅ지..?🥺 귀찮은티 하나도 안냄..
잘해야지 생각하고 맨날 싸운다 이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