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게 힘들어서 이런저런 영상들 쭉 보내는데 우주에 관한 내용들이 재밌네 우주의 끝에는 뭐가있을까부터 시작해서 외계인이 있을까 등등 보다보니 이상하게 스트레스 풀리고 모든게 다 부질없다고 느껴져 지금 내가 행복한 거 슬픈 거 짜증나는 것들도 언젠가 다 사라지니까..정말 우주에 비하면 정말 작은 존재인데 이렇게 살아가는게 신기하기도 해 최근에 내가 결혼적령기라 고민이 많았는데 남들 한다고 할 필요 없는 거 같아 자식도 굳이 안 낳아도 될거 같고 광활한 우주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더 재밌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