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꼬인 사람인가봐 ㅜ ㅜ 애인이 허리 아파서 전화 할때마다 아이고 아 .. 이런 아픈 소리 내거든 ?
장거리인데 차 운전 무리될 거 같다고 내가 이번 주말에 오지 말고 쉬라고 했어 ㅠㅠ난 일이 있어서 갈 수 없는 상태였고 근데 쉬라고 했는데 쉬지도 않고 지금 이 시간에 친구들 만나러 나가고 =_= … 이 모습이 꼴보기 싫어 ㅜ ㅜ 짜증나 ㅜㅜㅜ 아프다고 꼭 누워 있어야 되는 건 아니지만 아파하면서 굳이 나가야되나 싶기도 하고 … 하 짜증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