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신적으로 독립한 것 같음

근데 몸이 아직 독립을 못해서 문제임 

어릴 때는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다 하고 컸는데 

이젠 부모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화부터 남 

내 자율성을 다 뺏는 느낌이라

왜 부모님은 걱정이라는 명목 하에 하나 하나 다 간섭하고 통제하려 할까? 

[익인1]

이제 독립까지 하면 완벽해 굿

[글쓴이]

그니깐 돈 얼른 모아서 나가야지

[익인2]

아하....! 내가 그래서.......
하도 짜증내니까 이제 간섭도 안하시는데 집에서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불편함....맘편하지가 않아...빨리 독립을 해야지

[글쓴이]

ㅇㅈㅇㅈ 솔직히 성인되자마자 독립하는게 최고긴 한데 경제적 독립해야 찐독립이니까 돈 모이면 바로 나가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