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다른 집 딸들은 엄마한테 명품백 사줬다는 소리를 진짜 몇년동안 해서 이번에 큰 맘 먹고 하나 사드릴려고 어떤게 맘에 드냐고 물어봤거든?
그랬더니 이번엔 너는 명품백 살 돈도 있냐면서 팔자 좋다 속 좋다 그럴 돈 있으면 나나 줘라 이런 말 하면서 비꼬길래 싸움 ㅋㅋ....
당연히 나도 돈 그정도로 많지 않고 난 에코백 들거나 몇만원짜리 가방 들고..
이번에 적금 타서 엄마 사주려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