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괴롭혔던 동창 승무원됐는데

잘지내는건 좋고 불행하길 바라지도 않거든? 괜히 그런 맘 들라 하는 것도 찝찝하기도하고 그냥 각자 잘 살았음 좋겠어 근데 반성까진 안 바래도 한번쯤이라도 그때 일을 부끄러워 했으면 좋겠다..^ㅜㅋㅋㅋㅜㅜㅜㅜ 그리고 제발 내가 마지막이였기를

[익인1]

쓰니 보살이네.. 앞으로 행복만 해

[글쓴이]

ㄷㅎ항공 갔다는데 앞으로 비행기 탈 일 있을때 마주치지만 않기를.. 그냥 각자 안보이는 곳에서 잘 살아ㅛ음 좋겄다

[글쓴이]

익두 행복하길 바라 고마웡!!

[익인2]

개인적으로는 karma를 믿지만.. 쓰니 마음씨가 너무 바다 같다. 오직 쓰니가 많이 행복하길 바랄게!

[글쓴이]

바다랑 보살보단 그냥 이미 일어난 일엔 감정을 잘 안 쓰는 것 같아 ㅠㅋㅋㅋ 좋게 봐줘서 고마웡 행복하길 바라

[익인3]

쓰니야 잘생각했어
개 상각하면서 불행해하지말고 머릿속에 싹 지워버려
갠 어짜피 자기 인성대로 살다가 죽을꺼야

[글쓴이]

우웅 아직은 문득 얘기나오고 하면 생각나는데 확실히 시간 지날수록 나이먹을수록 덜 기억나긴 하더라ㅜㅋㅋ 시간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