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상향혼 크게 하신 케이스라서 그런디 몰라도 (아빠 얼굴 평범+키 170인 대신에 엄마보다 스펙이 많이 좋아)
남자 얼굴이랑 키 하나도 안중요하다고 내가 남자 얼굴/키 본다하면 머리가 텅텅 비었다해서 남자는 돈이 중요하다고 하도 10년은 넘게 그러셔서 진짜 그런줄 알고
20살때이후로 얼굴 내 취향 전혀 아니지만 집안좋은애들 몇번 꼬셔서 만나봤는데 전혀 설렘 이런 감정이 안느껴졌어 단한번도 이게 연앤가싶고 욕구만 푸는것같고
근데 여전히 부모님세대는 얼굴이랑 키 안중요하다고 할까 이해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