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 덕질이 유난히 돈 많이 쓰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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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사람취급해줘서 그런듯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투디판, 돌판 다 팬들을 개로 봐서 거지같은 퀄리티를 1억에 막 팔음ㅋ 투티, 돌판 오프가도 걍 불가촉천민 취급하면서 시큐리티는 반말 찍찍해대고 기획사가 주는거? 그냥 포카 1개 덜렁....

근데 티원 오프가면 물챙겨줘 부채챙겨줘 럭드챙겨줘 스폰서 행사하면 가끔 몇만원짜리 얻어.. 래드불 무한제공해줘 직접 간부급 나와서 감사인사해 선수들 꼬박꼬박 인사 잘해.. 만족도 개쩔음

굿즈 퀄리티도 말 안돼 ㅇㅇ 자체제작 상품 질 진짜 내가 사본 의류중 탑이고 ㅋㅋㅋ 사소한 굿즈들도 만듦새 좋고 스폰서들도 (어프어프제외) 퀄리티 높은 상품들, 이미 유명한 상품들을 판매하니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나 진짜 어느 장르 가서도 연 100만원도 안쓰는 개쌉가성비팬질 했는데 여기와서 무너짐 ㅎ 내가 입고있는 모든 것 쓰고있는 모든 것 품고 있는 인형 마저 티원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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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티원이 곧 낼 키보드가 기대돼,,, 그래서 키보드 아직 안 사고 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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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낸대..? OMG 키캡 꽂을 키보드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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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전에 멤버십에서 조사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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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간권인데 왜 기억이 안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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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언젠진 기억 안나는데 뭔가 바막 색깔 조사할 때쯤에 같이 했었나 긴가민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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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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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요…? 아 설마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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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머 결진전 가서 면도세트 받고 당황했자나… 이걸 나눠준다고요? 나 여자인데도 면도 세트 비싼 거 아는데… 아는 남자분한테 의도치않게 좋은 선물까지 람 ㅋㅋㅋ 나 담달에 월급없는데ㅠ 무리 안 하는 선에서 뭐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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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리오더 때만 60 썼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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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가 좋아 그 돈주고 살만한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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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의류! 걍 티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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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갠적인 생각인데 예전에 돌판 팔때 느낀건데 좀 실용적이지 않는거 파는것도 있다 생각함. 주로 포카나 포스터 앨범집 응원봉 같은 굿즈 위주인데 난 좀 필요없어서 안사게 되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