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은 1-2년정도 일하다
나 오기 한 달 전에 관두신 분임
숙련도도 높고 일을 되게 잘 하시는데
너무 본인 일 할 적 룰을 고집한다고 해야되나..?
가게 규칙이나 분위기가 많이 바껴서
그 분이 고집하는 방식이랑 너무 안맞아..
그리고 사사건건 내 동선 하나하나
지시하니까 정신없어 죽겠고..
어차피 나도 반년은 넘어서
가게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대충 아는데
그 분은 나를 일 한지 일주일 된 햇병아리마냥
가르치려고 하니까 너무 스트레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