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자고 설득한 일화 말하는거!
내 남편이 똑같은말 했으면 으응;그으렇구나아... 하고 반응했을 거 같아. 내 기준 애 안낳고 싶은 이유가 있을텐데 저렇게 애한테 이런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싶지 않냐는 식의 말은 설득력이 너무 떨어지지않나 싶구
당시에 이렇게 반응하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될 거 같아서 말 못했는데 이제와서 뒷북한번 쳐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