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네이버 검색만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간단한 정보들도 전부 나한테 물어봄
내가 일본여행 자주가서 알려줄 순 있는데 토너 위탁 맡겨야 하는지라든가
자기가 가고 싶은 호텔리스트들 쭉 뽑아서 어디가 제일 괜찮냐고
나도 잘 모르는 질문을 주구장창 며칠 째 물어보는데 귀찮고 죽겄음...
귀찮아서 일 핑계로 오랫동안 답장 안 했더니 혹시 많이 바빠?ㅜㅜ 이러면서 카톡오는데 걍 손절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