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너 좋다고 따라다니던 애가

냐일 빼빼로 안 주면 ?싶을 거 같음? 아니면 걍 신경도 안 쓰이려나...

생일이랑 아플 때 꼭 깊티 보내고 챙겨줬던 애일 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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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앜ㅎㅋㅎㅋㅎㅋㅎㅋ너무해ㅜㅜ

[익인2]

빼빼로데이는 안 챙기는 사람 많아서 별 생각 안들듯

[글쓴이]

ㅇㅎ...근데 만약 당신이 고등학생이고 학교에도 애들 스토리에도 다 빼빼로 뿐이라면...?

[익인3]

좀 왜 안챙겨주지? 궁금할듯

[글쓴이]

오호... 사릴 며칠 전에 생일 깊티+아프대서 편의점 깊티 이렇게 줬어서 좀 너무 돈 많이 쓰나 해섴ㅎㅋㅎㅋ 괜히 좀 찔리고... 부모님이 주신 용돈인데ㅜㅜ 그럼 돈도 아낄 겸+궁금증 유발 이걸로 한 번 10시까지 안 주다가 끝나기 직전에 줘볼까?

[익인4]

왜 안 챙겨주지하지 이건

[글쓴이]

혹시 익인3한테 단 답글 봐줄 수 있을까?

[익인5]

내가 걜 어케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

[글쓴이]

귀여운 호9... 편한 후배...정도?

[익인5]

이성적 감정 조금이라도 있으면 신경쓰일거고 1도 없으면 주던가 말던가 아닐까…?ㅎㅎ

[글쓴이]

아항... 당장 감정 없는 건 확실한데 예전엔 선배도 나한테 관심 있어했던 그런 사이인데.. 그래도 뭔가 여사친한테 빼빼로 받을 때마다 어? 걘 왜 안 주지?란 생각이 들 수도 있.....지않으려나ㅠㅠ 아닐수도 잇겟닽...

[익인5]

너가 주고싶으면 줘

[익인6]

신경쓰이겠지
나 진짜 좋아하는거맞나 이렇게

[글쓴이]

어ㅝ야... 신경쓰이는 존재가 된다? 오히려 좋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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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틀린말은 아니긴 해..ㅋㅎ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