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하 헤어졌는데 자꾸 할말 생각나서 전화하고싶어

내가 찼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어차피 만나도 똑같을거 아는데 걍 할 말이라도 전부 하고싶어 왜 아깐 머릿속 백지더니 혼자 있으니까 생각나지ㅠ

[둥이1]

앙대요

[둥이2]

너가 찼는데 왜??

[글쓴둥이]

할말 다 못하고 그냥 하.. 됐다.. 이런식으로 헤어져서.. 지금 이유나 이런저런게 다 생각나 나 나가기전에 전화한건데 시간에 쫓겨서 대화를 충분히 못한듯.. 하 근데 또 지금 생각해보면 말해서 뭐하나 싶기도하고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