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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편입시험 두달도 안남은채로 공부하는 입장인데 당연히 공부는 밖에서 함
근데 열흘전부터 아침부터 밤까지 랜덤하게 층간소음 일어남 소리는 윗층이 아닐수도 있다고 해서 특정할수가 없으니 참고 참다가 경비실한테 말했고 다수 민원있어서
경고문까지 엘베에 부착된 상태여,,,
근데 요 며칠새는 또 망치로 두드리는 소리가 계에에에속 들려서 진짜 개미칠거같아서 밀대로 두번 침...ㅋㅋ......
경비싷아저씨한테 말하려고 나갔다가 안계셨고 내 위층 위위층 옆집 불 켜져있는지 확인하고 집에 왔는데
나 엄마랑 살거든,,? 오빠는 요즘 직장 연수때문에 가끔 들어오고 근데 엄마는 심각하게 생각안해 난 진짜 개스트레스 받고 내방에서만 다이렉트로 개크게 들리는거라 스트레스 너무 심한데 엄마는 아무 조치도 안해 
하다못해 딸이 너무 스트레스받아하는데 경비실에 한번정도는 말해줄수있는거잖아.... 그러다가 울컥해서 엄마는 아무것도 안하잖아 심각하게 생각도 안하잖아 하고 내방 들어왔는데 진짜 터져서 눈물 줄줄 났어...
원래 이런거야...?층간소음 너무 심해도 참고 살아야해..? 본가에 같이 사는 익인이들은 층간소음 너무 심하면 본인이 해결해,,? 부모님들은 아무것도 도움도 안주셔?
나 진쩌 미치겠어 나가서 한마디 더하려다가 백퍼 싸움날거같아서 그냥 이렇게 도움받을라고 글쓴다...
나 울면 눈피부 뒤집어지는데 눈물 줄줄나
그냥 층간소음너무심했던 열흘동안 너무 힘들었었나봐



 
익인1
아 나도 지금 이시간에 노래 쳐부름 ㅠㅠ 개짜증나
2일 전
글쓴이
나 진짜 너무너무너무 열받아서 위층에 소리들리는지 올라가봣거든? 이 시간에 클래식 크게+ 피아노소리 들리더라 아까 저녁에도 피아노소리 들렷거든 진짜 왜 이시간에 노래를 크게 쳐 부르는지 이해가안가
2일 전
익인1
진심 개민폐쉐리들 안들릴거라 생각하나봄 정말 주먹으로 꽝꽝치고옴
2일 전
글쓴이
주먹으로 치면 아푸지않아,,? 밀대로 꽝꽝 쳐 ㅜㅜ
2일 전
글쓴이
난 엄마 눈치보여서 더 못한다 ㅋㅋ;
2일 전
익인2
나는 새벽에 건조기 돌리기+쿵쿵거리기+친구들 불러서 술마시고 고성방가 이걸 몇달을 참다참다가 안 되는거 알지만 올라가서 새벽인데 조용히 해달라고 두번 얘기함 어떤 날은 새벽 3시에ㅋㅋㅋㅋㅋㅋㅋ 노래 틀어놓고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 쳐부르길래 경찰 부름.. 와^_^ 그래도 미친ㄴ은 미친ㄴ이더라 결국 내가 이사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음
2일 전
글쓴이
레전드다 새벽세시에 블투마이크 ㅋㅋㅋㅋㅋ씹 난 본가라서 이사도 못가 하 십알 내년은 되야 자취할까말깐데 ....
경찰불러도 해결되는거 없다묘,,? 어떻게 끝났어??? 문은 열어줬구?

2일 전
익인2
내가 올라갔을때 초인종 눌렀는데 초인종 꺼놨는지 벨소리 안 나서 문 나올때까지 두드림 조용히 해달라니까 한번은 자고 있었다고 구라치더라^_^ 술 취해서 친구랑 깔깔거리는거 밖까지 다들리는뎈ㅋㅋㅋㅋㅋㅋ어휴.. 두번째엔 알겠다 해놓고 또 그대로^_^ 경찰 다녀가고 나서 아주 마법같이 조용해짐 물론 그날만..^_^ 그러고 한달뒤에 내가 이사했어 연장해서 더 살려고 했는데 윗집때문에 이사 결심ㅎ
2일 전
글쓴이
ㅋㅋ 미친 하루만 조용
하 이사한집은 갠차나??
나 진짜 걍 지금 동태눈이고 마음허하고 걍 다 포기한 심리상태야 ...시니컬해진 느낌

2일 전
익인2
웅 괜찮아!!!!! 아예 안 들리진 않는데 거실에 있으면 걷는거나 드드륵 거리는거 쫌씩 들리긴 하는데 예민해질 정도는 아니야! 걍 일상생활 소음정도...? 방에 있으면 안 들려!ㅎㅎ 예전 집에서 사람 돌아버릴정도였어서 지금은 천국...ㅠㅠ 나도 밤새고 출근한 날 수두룩이였어ㅠ 점점 예민해져서 새벽에 내가 왜 쟤네때매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야 되지 이러면서 운날도 몇번 있었음 ㅠㅠ
2일 전
글쓴이
2에게
아 그치,,,, 나도 아까 울었는데 몽가 공감돼서 위로된다,,... 나도 공부땜에 일찍 자고 일어나야하는데 저색기들땜에 밤에 잠도 못자고 ㅋㅋㅋ 자기들생각만하는게 개짜쳐 남들 일상은 생각안하나봐
이사한집은 준수해서 다행이다!!! 우리집도 십몇년동안 조용했는데 요새 10일동안 풀악셀 층간소음 ㄹㅈㄷ야 난 무슨 새로 이사와서 사람 바뀐줄알았자나 ㅠ

2일 전
익인3
우리 부모님도 내 편 안 들어줘서 부모님이랑도 겁나 싸웠었어 개서럽더라 한 번은 내가 시끄러워서 천장 겁나 쳤는데 엄마가 또 뭐라 해서 크게 싸웠거든 그날은 현타와서 걍 집 나감 피시방 가서 밤 샜었당ㅋㅋ..
2일 전
글쓴이
와 ㅋㅋㅋ나랑 같네 ㅜㅜㅜ 나도 걍 아까 너무 실망해서 화난티 팍팍 내긴 했는데 모르는거같네 ㄹㅇ 개서러워 나만 스트레스받아하고 별 대수롭지않게 넘기고
ㅠㅠㅜ 앉아서 밤새기 힘들었겠당 ... 지금은 소음 괜차나??? 하 이게 반복되니까 조용할때도 언제또 소음날지 두려워.. ㅋㅋ정신 미쳐가는거가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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