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열흘전부터 아침부터 밤까지 랜덤하게 층간소음 일어남 소리는 윗층이 아닐수도 있다고 해서 특정할수가 없으니 참고 참다가 경비실한테 말했고 다수 민원있어서
경고문까지 엘베에 부착된 상태여,,,
근데 요 며칠새는 또 망치로 두드리는 소리가 계에에에속 들려서 진짜 개미칠거같아서 밀대로 두번 침...ㅋㅋ......
경비싷아저씨한테 말하려고 나갔다가 안계셨고 내 위층 위위층 옆집 불 켜져있는지 확인하고 집에 왔는데
나 엄마랑 살거든,,? 오빠는 요즘 직장 연수때문에 가끔 들어오고 근데 엄마는 심각하게 생각안해 난 진짜 개스트레스 받고 내방에서만 다이렉트로 개크게 들리는거라 스트레스 너무 심한데 엄마는 아무 조치도 안해
하다못해 딸이 너무 스트레스받아하는데 경비실에 한번정도는 말해줄수있는거잖아.... 그러다가 울컥해서 엄마는 아무것도 안하잖아 심각하게 생각도 안하잖아 하고 내방 들어왔는데 진짜 터져서 눈물 줄줄 났어...
원래 이런거야...?층간소음 너무 심해도 참고 살아야해..? 본가에 같이 사는 익인이들은 층간소음 너무 심하면 본인이 해결해,,? 부모님들은 아무것도 도움도 안주셔?
나 진쩌 미치겠어 나가서 한마디 더하려다가 백퍼 싸움날거같아서 그냥 이렇게 도움받을라고 글쓴다...
나 울면 눈피부 뒤집어지는데 눈물 줄줄나
그냥 층간소음너무심했던 열흘동안 너무 힘들었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