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강아지 물릴 뻔 했는데 그 이후로 애들이 하네스 잡고있는거 보기만해도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미칠 것 같애
나는 10키로 강아지는 허리끈으로 묶고
물릴 뻔한 2키로 강아지는 산책가방에 이중잠금하고
손으로 끈잡고 다니는데
그냥 애가 놓친 사나운 강아지는 언제든지 달려올 수 있다는 불안감에 나이 다 먹고 너무 놀라서 엉엉 울면서 집에 돌아왔는데.. ㅜㅜ
이중잠금이고 허리끈이고 필요없고 그냥 성인이 좀 들고있으면 안되나..
구독하는 유튜버 애기들 죄다 애기들이 하네스 잡고 당기네
잠깐이든 뭐든 제발좀 어른들이
아기, 동물 다 신경쓰면 안되나 제발 ㅠ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