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뉴비라서 오늘 연습 경기로 인간 심판을 처음 봤는데 원래 이렇게 스트존이 오락가락하는 느낌이야?

특히 오늘 나온 좌완 투수들이랑 사이드암 투수들 공을 제대로 안 잡아주는 느낌이었거든...?? 근데 이게 내 착각인건지 아님 진짜 왔다리갔다리 했던 건지를 모르겠음. 그냥 내가 눈에 불신의 콩깍지를 끼고 봐서 그런가?

[신판1]

원래 왔다갔다하고 국제대회심판은 더 심해

[신판2]

인간스트존의 한계임…
근데 국제대회는 더 심해

[신판3]

그게 여태까지의 크보였어.....ㅎㅎㅎ

[신판4]

경기 끝나면 경기별 스트존 올라왔었음ㅋㅋㅋㅋ 개난리였지
알림/결과 카테에 스트존이라 검색하면 나오는데 인티 아팠을 때 사진 다 날아간 듯
궁금하면 검색해서 댓글이라도 봐봐

[신판5]

심판이름존도 있었음 별모양이라던가..한쪽으로 극심하게 쏠린다던가..

[신판6]

원래 그럼... 인간심판일 때는 워낙 ㄹㅈㄷ인 존 많아서 네임드 심판들이 있었어 팬들이 이름 다 알면 그만큼 존 개떡같이 잡는다는 증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