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피해의식인가

뭔가 사람들이 나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다들 착해서 좋아하는 것처럼 대해주는 것 같음

친구들도... 내 행동이나 하는 거 사실 별로 맘에 안 드는데 애들이 착해서 나한테 말은 못하고 괜찮은 척하는 것 같은 느낌...

[익인1]

눈치를 잘 보는 성격인건 맞는듯

[익인2]

굳이 진짜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를 따져야할까 싶음 진짜 별로라고 생각되면 언제라도 멀어지게 되어있으니 굳이 먼저 사서 걱정할 필요 없을 듯... 아니면 그런 걱정 할 시간에 쓰니가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별로라고 생각 할만한 부분을 고쳐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음

[익인3]

나도 좀 저런데 피해의식 맞는듯 자존감이 진짜 낮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