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더준대도 안간다는 김원중 나 어디 보내지마라 하고 롯데에 자부심이 있고 팬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재수하면 등급 낮아져서 경쟁 붙으면 몸값 올릴수도 있는데 그냥 남는다는 구승민 아침에 계약 확정하고 오후에 싸인하러 오는 사람.. 먼중이랑 같은날 사인한거 어떤 기분이냐니까 낭만이라는 사람ㅠㅠㅠ
그리고 롯데사랑맨 단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