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저학년땐 나름 어울리는 무리의 친구들이 있었음
집앞에 군인 아파트가 있어서 군인 자녀들이랑 주로 친했는데 재개발 한다고 싹다 이사가 버리고 아싸됨
갑자기 살찌고 안경 쓰면서 안경충 파오후됨
초6때부터 본격적으로 화장실 끌려가 쳐맞기 시작함
중딩:삼류양아치 새끼가 나랑 짝된거 ㅈ같다고 옆자리에 앉자마자 개쌍욕 쳐박음 나는 어버버 거리며 제대로 대응못함 그뒤로 걔가 나 어깨빵 치고 옆에 와서 냄새 난다고 킁킁대면서 시비걸고 머리 때리고 돈 뜯음
그나마 챙겨주던 친구 따라서 농구 동아리 들어갔는데
그 친구는 씹인싸라 잘뛰고 나는 운동신경 이라
못따라가고 욕먹으면서 하다가 벤치행
고딩:학원 다녀봤는데 집에 돈없어서 걍 동네 허름한 학원 다녔음 선생이 내가 수학을 못하니까 자꾸 문제집으로 머리 때리고 소리지르길래 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