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 좀 인기많은 분이 있어
잘생겼는데 성격도 착하고 순딩한 분이라
다들 그분 괜찮지않냐 얘기하거든
내가 어쩌다 취미가 같은거 알게되서
그분하고 쫌 친해져가지고 대화를 많이 하는데
요즘 동료들이 나만 은근 빼고 다니고
약간 자기들끼리 얘기하고ㅠ
내가 살면서 어디가서 따 당하거나 그래본 적도 없고
친구들도 다 동성친구고 사회생활 문제없었는데
이게 그 분 때문인걸까
그런거면 회사생활이 중요하니 이제 대화안하려구..
회사갈때 우울해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