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문제 생길 때마다 내 삶과 일을 구분 짓기가 힘들어져...그냥 설비가 오래 되어서 문제가 생기는 거고 내가 잘 못 한 건 아닌데도 내가 우울해지고 눈 감으면 내일 눈 뜨기 싫어ㅋㅋㅋㅋㅋ아 어디 물에 뛰어들고 싶다
일 자체가 나한테 안 맞는데 4년 동안 잘도 버텼다
이제 진짜 도망가고 싶어 탈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