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나서계석 내칭찬 눈에서꿀떠러짐
2. 오래잇엇음 같이
3. 너무 좋다고 어떻게 처음 본 사람이 이렇게 금방 좋아질지 몰랏다고 함 원래 오래보는데 지금은 나만 괜찮으면 사귀자고 말하고 싶을 정도라고 함
4. 좀 급발진 하는거 같아서 내가 당황하니까 그래도 나보고 배려해주고싶다면서 너무 자기가 조긎했냐면서 자긴 천천히오래보고싶다함
5. 암튼 일욜에 좋게좋게 끝낫는데 나한테 다음 언제보고 싶냐고 하면서 자기가 대학원생이라 평일은 스케줄이 어케될지 모른다고 자기가 당장 확답에 어려운데 천천히시간되는날들 알려주겠다고함
송직히5번때뭄에 헷갈려
좋으면 당장 잡지않나? 다음 약속
근데 아무리 평일이 유동적이야도 그렇지 ..
근데 그러면서 행동이나 눈빛은 너무 진짜 같고,주선해준 친구도 그사람이 나 진짜 좋아하난가 같다는데
도대체 뭘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