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맞고 싸우는것도 너무 지치고 힘든데 이별은 더 힘들어

싸우다가 헤어지고 붙고 시간가지고 별거 다해봤는데

진짜 짜증나고 밉고 후회했으면 좋겠거든? 몇번을 고치겠다고 해도 성격 안바뀌니까 나도 지치고

근데 헤어지자고 했을땐 내가 말했는데도 나도 쿵하고 힘들고 그랬어 

결국 다시 며칠뒤에 만나서 이야기 하기론 했는데

하ㅠㅠ.. 만나는 것도 힘들고 헤어지는 것도 힘들어.. 대체 어떻게 해야하지.. 다시 만난다고 잘 할 수 있을것 같지도 않아 이제

[둥이1]

헤어져
그냥 매 먼저 맞아.. 다시 만나도 잘할 것 같지가 않으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본다.

[둥이2]

헤어지는게 답이긴 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