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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회사 + 같은 업무하는 상사가 딱 한분이라 그 분한테 모든걸 여쭤봐야하는데 항상 이런식이심


나 : 000 여쭤보시는데 뭐라고 답해 드릴까요? 

상사 : 하....그냥 하면 되는데.......그냥 이거 보면 되는건데 하................(억만년의 시간) 그냥 된다고 해요.... 하....


뭐 이런 식임 항상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한테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근데 뭐 물어보면 매번 저런 반응 내가 뭐 잘못했던걸까 하...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아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옆에 앉아있는데 뭐 물어볼때마다 천년의 각오를 해야함 너무 힘들다...



 
익인1
같은 일로 계속 물어보면 저 반응 나올 수 있고... 매번 전혀 다른 일인데 저 반응이면 귀찮나봄.. 눈치껏 알아서 했음 좋겠나본데.,,,,
1개월 전
글쓴이
같은것보다 이게 매일 변동되는? 거라 계속 여쭤봐야해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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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진짜 바보라 그러는데 뭐가 문제일까.....난 할 줄을 모르는거 + 내가 결정하는거 X 이라 여쭤보는데ㅠ (무조건 물어보고 대답하라 하시기도 하셨구..) 이젠 두달 돼서 내가 알아서 결정하란 뜻일까...
1개월 전
익인3
눈치껏 알아서 대답하라는 것 같은데 쌩신입한테 어렵긴하지...
1개월 전
글쓴이
아 근데 이게 예를들어 단가 결정 이런거라 내가 눈치껏 해도 되나 싶은 부분이라 그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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