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주 2회정도 알바 사람들이랑 이성 포함된 술자리를 가..
그외에 요일은 혼술하구! 술을 엄청 좋아해...
술먹으면 항상 새벽 5시정도까지 먹고 첫차 타고 집가..
근데 술먹을때마다 전화는 무조건 안받고 연락도 잘 안되..카톡으로 이제 집간다하고 항상 첫차까지 마시고 집 갈때쯤되서야 카톡하는데..
오늘은 같이 여행가기로해서 서울역에서 오전10시까지 보기로했는데 오늘 새벽 5시까지 또 술마셔서 아직까지 연락이안되...
구속하는 느낌 줄까봐 술자리 가는거 뭐라 안했는데..맨날 이성 포함된 술자리에...연락도 잘 안되고 애인있는데 새벽5시까지 마신다는게 너무 이해 안가...내가 예민한거니..애인이 항상 내가 과민반응인것처럼 말해서 진짜 내가 이상한건가해서... 심지어 내가 이성이랑 먹는거 싫어하는거 아니까 남자들이랑만 있다 거짓말치고 들킨적도 여러번있어...
하...헤어질만한 이유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