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태어나 동성고를 졸업한 김원중은 부산을 홈구장으로 한 롯데와 연고가 없다. 그러나 학창시절부터 롯데를 좋아했고, 프로 지명을 받기 전부터 롯데는 고향팀 KIA와 더불어 가장 가고 싶은 팀이었다. 그리고 롯데에 지명을 받으면서 꿈을 이뤘다.
김원중은 “최고의 팬들을 뒤에 두고 던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롯데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했다. 어릴 때부터 롯데에 매력을 느꼈던 부분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연고지 고등학교도 아닌데 우리팀이라 했던거 의아했었는데 열정적인 팬들에 끌렸구나…… 🥹
먼중아 fa 축하하고 내년엔 더 잘해서 미래 프차로 남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