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기후변화는 있었지만 시기만 좀 달라졌을뿐이지 벚꽃축제땐 벚꽃보고 단풍놀이시즌땐 단풍 제대로 본것같은데
올해는 봄에도 벚꽃이 같은 장소인데도 다 제각각 피고 지고
단풍도 어떤건 물들고 어떤건 푸릇푸릇하고....
뭔가 작년이 마지막기회였고 올해부턴 본격적으로 부스터단것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