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있어서 취업 준비하기 귀찮고 잠깐 다니려고 들어왔거든 들어갈 때도 소장이 대학 졸업하고 여길 왜 오냐고 물었었음ㅋ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라인에 서서 일하는데 어떨 때 제일 현타오냐면
기본적인 지식 몰라서 우물쭈물할 때
계산 못해서 사소한 거에도 계산기 찾을 때
쌍욕하면서 싸울 때
쉬는시간 10분인데 우르르 다 담배피러 나가서 호다닥 들어올 때 (나는 안 핌)
왠지 모르게 이럴 때 현타가 오더라 그래서 그만두고 중견기업 취업해서 다니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