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구단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최종 오퍼를 했다. 선수의 마지막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4시즌 종료 후 SSG 구단은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37)과 연장계약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결국 성공했다. FA 개장 첫날인 지난 6일 최정과 4년 총액 110억 원(계약금 30억 원, 연봉 80억 원)으로 전액 보장 조건에 FA 계약을 맺었다.
최정과 계약이 끝나자, 함께 진행하던 노경은과 협상도 빠르게 진전됐다. 야구계에 따르면 SSG가 계약기간 2+1년에 옵션 포함 총액 20~30억 원 사이로 만 40세의 선수에게 섭섭하지 않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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