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운동에 재미 들려가지고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밥 먹는 건 그대로 먹고 운동만 그냥 습관처럼 했던 때가 있는데 그때는 몸무게는 딱 1키로 빠졌지만 인바디 수치가 아예 달라지고 주변에서 하나같이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면서 엄청 놀랐거든
지금은 그때보다 몸무게는 훨씬 덜 나가는데 내가 몸무게가 늘어나든 줄어들든 아무도 모르고 눈바디는 맘에 안 듦ㅠㅋㅋㅋㅋㅋ 그때가 훨 슬림한 것 같음
몸 예뻐지는 건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