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찐으로 결혼에 관심없어할때임ㅇㅇ
나 고도비만에
진짜 뚱뚱하고
스펙도 안좋고 직장도 변변찮은데
다들 갑자기 어디서 선보라고 남자구해오고
선 안본다 하면 괜히 내 나이 물어보고
나이가 많다는둥 어쩐다는둥 말 뱅뱅 돌리는데
하고싶은말은 그니까 너 결혼할 나이 지났다 이거임
정작 그렇게 말하는 큰엄마네 아들은 마흔 넘었는데 장가 안가고 큰엄마랑 같이살고있음
한국 사람들 진짜 좀 같아 가끔 보면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