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때? 썸탈때까진 그냥 아 좀 애교스러운 사람이구나, 강아지같다 꼬리가 보이는거같다 그냥 그정도였거든
근데 만나고나니까 등치 산만하고 시꺼먼 사람이 ~~해떠, 웅! 이런 걸 직접 육성으로 내뱉음 ㅠ
한 번은 뭐 실수해서 어어 그거 그렇게 하면 안돼~~ 하니까 ”앗 몰랏떠 미아냉“이라고 육성으로 뱉으면서 입을 꾹..?이라고 하나 그 입에 힘주고 손가락을 입술에 올림...
순간 보기가 힘들어져서 그냥 시선을 뗐는데... 만난 지 한 달 다 돼가니까 너무 점점 힘들어져 ㅠ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